대학시절 야구를 보기위해 참 많이도 야구장을 다녔는데...결혼하고 잊고 있다..아들이 좋아해서 그때의 기분을 만끽하고 있네요.
지금이 참 소중하고 새롭고 아들의 응원모습이 웃기면서 언제 컸나 싶네요.
제가 고등학생 이승엽 선수가 투수인 시절부터 제가 봤는데 저도 그만큼의 나이를 먹고 이승엽 선수가 은퇴를 한다니...세월이
이렇게 흘렀나.감회가 새롭네요,.
은퇴기념세트의 가격이 만만치는 않지만 좋은 추억과 의미를 아들에게 주고 싶어 구매했답니다.
아들은 너무 기뻐하며 은퇴식날 착용하고 싶다네요..
옷에 직접 싸인이 들어가 있어 더욱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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