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온즈 몰입니다.
1점의 점수 차도 두렵지 않게 만들어주었던 든든한 팀의 버팀목과도 같았던 오승환 선수.
그가 이제 돌아왔습니다.
삼성의 팬이라면 누구나 기다려 왔을 그 이름. 그 피칭.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라는 대기록을 시작으로
삼성 라이온즈 왕조 부활의 시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을야구와 왕조의 재건을 위해 이젠 비어있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진 만큼
부스트를 밟을 일만 남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까이서 볼 수 없는 것은 아쉽지만,
여러분들의 간절한 마음과 열정적인 응원은
반드시 선수들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FIGHTING!
또한 이를 기념하여 관련 스페셜 에디션을 제작 및 출시하오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